- 아침 산을 오르는데 발이 무거웠다. 의지 또한 약했다. 그런데 한 50대 후반쯤 보이는 아저씨가 잰 걸음으로 내 뒤를 바짝 붙는다.(아마 마라톤 동호회 소속일까? 하체단련을 위해 산을 오를때 그렇게 달린다 하던데..) 추월 당할까 싶어 붙으면 속도를 내고 이내 따라 잡힐 것 같으며 또 속도를 내다보니 벌써 목적지다. 땀을 많이 흘렸다. 내려오는 길은 가벼운 편이었다.
- 내일은 백산에 갈 예정이다.
- 오늘은 아침 산행외에는 외출을 하지 않았다. 그런 적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은 의외다. 홈페이지 작업탓이다. “나는 이곳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?” “하루동안 나는 무엇을 나와 세상에 있게 했는가?”
Last Modified: Friday, July 4th, 2008 @ 23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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