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망한다

왜 그 길을 가려고 하냐고 묻는다. 목적지과 결정의 연유를 묻는 것이다. 이 길이 아니면 안된다고 이 길이어야 한다고 고집하지 않는다. 그런 확신은 없는 셈이다. 다만, 그동안 이 길을 들어서고 싶다는 마음이 꾸준했으며, 그런 계기가 내게 왔다는 점은 확실하다.

그 길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냐고 묻는다. 먹고 살 수 있냐는 거다. 전망이 있냐는 회의를 품고 묻는다.  답할 수 없다. 지금만큼 잘 먹고 살수는 없을 것이다. 지금까지의 커리어와는 다른 길이서 모험이다. 하지만, 소망한다.  당당한 자신. 부끄럽지 않은 자신. 다른이를 돌볼수 있는 능력.

Last Modified: Friday, April 4th, 2008 @ 22:4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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